강릉시 ‘소나무한약국’ 한약 쿠폰 50매 기부

가정위탁 아동 및 어르신 중증 장애인 대상

강릉시 홍제동 관내 소재하고 있는 소나무한약국(원장 주재윤)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가정위탁 아동 및 어르신 중증 장애인을 위한 한약 쿠폰 50매(금 7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2016년도 사무실을 개업한 소나무한약국(원장 주재윤)은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기력이 쇠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강릉시 홍제동에 위치한 소나무한약국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가정위탁 아동 및 어르신 중증 장애인을 위한 한약 쿠폰 50매(금 7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강릉시

김인숙 홍제동장은 “수년째 홍제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 및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소나무한약국 원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