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농업인 ↔ 소비자 SNS 소통창구 마련

ⓒ농업기술센타

전북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인 로컬푸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로 구성된 ‘군산로컬푸드 사랑 SNS 시민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군산 로컬푸드직매장과 옥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해 오는 12월까지 로컬푸드 농산물 구매 후기, 행사 정보,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 로컬푸드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소비자의 관점에서 로컬푸드 농식품의 만족도와 애로사항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할 수 있어 직매장 운영 개선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우 먹거리정책과장은 “군산 로컬푸드 사랑 SNS 시민 서포터즈 운영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간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홍보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