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여름파출소 근무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여름파출소 근무 경찰관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있다.ⓒ군산경찰서

전북군산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군산소방서 방호구조과 교육담당자를 초청, 다음달 17일부터 운영되는 선유도 해수욕장 여름파출소 근무 경찰관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밝혔다.

이는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 및 실질적인 응급처치를 위한것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시 피서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다양한 응급처치법 교육을 병행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위급상황시 심폐소생술 실시로 피서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