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회, 폭염기 현업부서 근무자 격려방문

매립장 등 7곳 찾아 격려품 전달

▲정길수 군산시의회의장(라 선거구)ⓒ군산시의회

전북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25일 시의회 의장단은 도로관리사무소와 매립장 등 7곳을 방문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도로보수원과 검침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산시의회 의장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위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수칙 이행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의 안전사고와 위험노출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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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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