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염원 불분명 1명 추가 확진...백신 접종 100만 명 육박

지역 누계 확진자는 5980명, 자가격리 이탈자는 279명 유지

부산서 밤새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1건 추가됐으며 백신 접종자는 100만 명에 육박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5980번)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운대 거주자로 감염원은 현재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 적발되지 않아 누계 279명을 유지했고 이 중 165명은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3만3086건 증가해 대상자 131만4018명 중 99만6077명이 완료해 접종률 7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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