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 선정

통영시와 함께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육성 주력

▲인제대학교 전경. ⓒDB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제대는 이번 선정으로 기술·경험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을 위해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사무공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 후 2023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앞으로 운영 현황과 성과를 검토해 3년 단위로 재지정된다.

통영시와 함께 협력해서 운영하며 시의 공공창업지원공간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 ‘인제대 통영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센터’가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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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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