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신청사 건립…주민자치센터로 임시 이전

▲전북 부안군 주산면이 신청사 신축기간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계속한다. 주민센터에 새로 마련된 임시청사. ⓒ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주산면 신청사 건립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달 말 임시청사(주산면 주산로 8 주민자치센터)로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산면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청사 건립이 이번 임시청사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주산면은 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공백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2일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해 신속하게 이사를 마무리 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임시청사로 이전 홍보를 통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이전을 계기로 더욱 친절한 민원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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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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