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공단지 입주업체가 디젤→수소화물차 교체 앞장"

권익현 부안군수, 입주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 개최

▲ⓒ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부안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기업체 수소충전소 설치에 대한 의견을 수렵하고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안군에서 설치하는 수소충전소는 전북에서 전주시, 완주군에 이은 세 번째로 지난달 착공해 추석연휴 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의 디젤화물차를 수소화물차로 교체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은 현재 운행하고 있는 청소용 트럭도 점차적으로 수소트럭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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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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