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훈회관, 6월1~4일 충혼탑 참배 '셔틀택시'운행

▲ⓒ부안군청

전북 부안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당일 혼잡을 피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자율참배를 위해 셔틀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셔틀택시는 자율참배 하루 전날까지 보훈회관(전화 580-4736, 583-9412)에 신청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로 신청당일 보훈회관에서 탑승하면 된다.

부안군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이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셔틀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애국선열과 국군장병을 위로하는 추념식을 현충일인 6일 오전 서림공원 내 호국영렬탑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간 2m 이상 거리를 두고 의자를 배치하고 참석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50여명으로 축소해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