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 국립임실호국원에서 현충탑 참배

결연묘역 총 1549기에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 펼쳐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 목련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21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 및 자녀 40여명은 현충탑 참배와 전북은행이 2017년부터 협약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6·25참전 군인묘역 총 1549기에 태극기를 꽂고 환경정리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국립임실호국원은 목련회 회원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동영상 시청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목련회 김태희 회장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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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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