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주요 사업장 30여곳 현장 릴레이 방문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자료사진.ⓒ

전북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10일부터 주요 사업장과 영농현장 등 30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이 기간동안 군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세심히 점검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내실을 도모하고 주요 영농현장 및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현장행정 첫날에는 보안면 오디 재배농가와 홍잠 가공농가 및 만화천 교량 재설치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군수는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은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군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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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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