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75명으로 늘어났다.
7일 방역당국과 포항시 등에 따르면 577번 확진자(북구)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578번 확진자(남구)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지난 6일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서 확진자 2명 발생, 누적 575명
해외입국 외국인 1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75명으로 늘어났다.
7일 방역당국과 포항시 등에 따르면 577번 확진자(북구)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578번 확진자(남구)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지난 6일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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