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산신역세권 1단계 공동주택용지 공급 완료

잔여 1필지(572세대, 60~85㎡, 85㎡초과) 하반기 공급예정

▲ⓒLH전북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신역세권 1단계 구역내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주택건설업체와 28일 계약 체결goT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필지는 군산신역세권내 중심상업지역과 연접하고 군산역과 가까운 토지로, 878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군산신역세권 지구는 군산역을 중심으로 108만㎡ 부지에 총 6904세대(호)가 건설되며, 상업·업무·주거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 다기능지구로 개발된다.

LH 전북지역본부는 잔여 공동주택용지(전체 572세대, 60~85㎡ 322세대, 85㎡초과 250세대)에 대해서도 하반기 공급을 준비 중이다. 해당 택지는 국민주택규모보다 큰 주택을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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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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