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칠봉서 '불'...산림당국 진화헬기 3대·인력 60명 투입 진화중

▲헬기에서 내려다 본 완산칠봉 화재 현장 ⓒ전북도 산림당국

전주 도심에 있는 완산칠봉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중이다.

27 낮 12시 46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있는 완산칠봉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3대의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 등 진화인력 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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