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무주서 산불 잇따라...산림당국 진화헬기 등 투입 진화

▲사진은 무주 안성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모습(사진 오른쪽은 헬기에서 내려다 본 산불 현장) ⓒ전북도 산림당국

전북 완주와 무주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1일 낮 12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 불이나 전라북도 임차헬기 1대와 진화 인력 3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30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완주 야산의 산불로 인한 피해는 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7분께는 무주군 안성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접수받은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임차헬기 등 4대를 비롯해 진화대 등 50여 명의 인력이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 30분 만에 완진됐다.

산림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