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1명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자들이고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타지역 접촉자이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21명은 경남도에서 매주 추진하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시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 폐쇄와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김해시보건소 전화기는 아예 불통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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