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시의원 3명과 재정・세무사 3명, 전직 공무원 4명 등 총 10명이 활동 에정

▲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이 위촉식을 갇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대전시 의회

대전시의회는 9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혜련, 박수빈, 우애자 시의원 3명과 재정・회계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세무사 3명, 전직 공무원 4명 등 총 10명이다.

결산검사위원의 활동기간은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일간으로 대전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쓰였는지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에 대해 검사한다.

권중순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졌는지 깊이 있는 검사를 통하여 대전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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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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