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학원 발 학생 확진자와 교회 발 확진자등 24명 추가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오후 1417번 60대 확진자(대덕구)는 수정교회 관련 n차 감염으로 검사 후 6일 확진됐다.
1418번. 1429번. 1420번 확진자 3명과 1424번~1431번 확진자 8명은 학원 발 n차 감염이다. 이로써 동구 학원 발 감염자는 총 43명이다.
1421번 80대 확진자는(중구)와 1422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고 1423번 40대 확진자(서구)는 역학 조사 중인 141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오전 확진된 9명 1408번~1416번 10대 확진자 8명과 1417번 40대 확진자(교사)는 동구 보습학원 관련 136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326번 관련자들이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해외 58명 포함 1431명으로 늘었다.
대전교육청은 "학원 발 확진자가 발생한 중, 고등학교는 1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고, 등교 및 원격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요구됨에 따라 인근 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자율적으로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고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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