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 10대 중·고교생 14명이 확진된 가운데 5일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6 일시에 따르면 늦은 밤 발생 15명은 1384번, 1386번, 1390~1391번, 1394번 확진자들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326번 확진자의 n차 감염 확진자들로 1326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1385번·1387번·1389번·1397번 등 4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며 1388번 확진자는 청주 74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1390~1391번 10대 확진자(유성구)들은 1381번 관련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1395번 확진자는 1378번 관련 확진자며 1396번 확진자는 종교시설 발 확진자로 해당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139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한 1383번 지인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오후 발생 7명은 1377번, 1378번, 1379번 10대 확진자들은 모 학원의 수강생들로 학원 강사인 136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362번 확진자는 기존 깜깜이 확진자인 132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326번 확진자 또한 고등학생에 같은 학원 수강생이다.
1380번, 1382번 602대 확진자(서구)들은 부부로 대덕구 A교회 n차 감염자들로 1380번 확진자는 1340번 확진자의 지인이며 1382번 확진자는 배우자인 1380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다.
1381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1369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검사 후 확진됐거 1383번 10대 확진자(동구)는 고등학생으로 현재 감염경로는 불분명하고 앞서 확진된 1377번, 1378번, 1379번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58명 포함 1398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와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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