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31일 14명 추가 발생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흥업소 발 코로나19 확진자 들로 31일 추가 확진자 14명 중 12명이 20대 들이다.
전날 저녁 발표된 1291번 60대 확진자(동구)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검사 후 31일 확진 판정받았다.
1292번~1293번 20대 확진자들은 유흥 업소 관련 12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94번~1295번 20대 확진자들은 1286번 확진자의 지인들로 검사 후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1296번 20대 확진자(유성구)는 무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1287번~1289번 20대 확진자들은 역학 조사 중인 1286번 확진자 관련으로 각각 무증상 코막힘 두통 등이 나타나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았다.
1290번 20대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인 오전 확진된 128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기침 두통 증상으로 검사 후 31일 확진 판정받았다.
전날오전 1283번 30대 확진자는 12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 후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84번~1286번 3명의 20대 확진자들은 각각 발열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57명 포함 129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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