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경찰서는코로나-19백신 군산시 지역접종센터인 월명실내체육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장 점검은 4.1(목) 코로나-19 지역접종센터 개소에 맞춰 경비경찰의 근무사항 사전점검 및 백신 보관장소에 대한 안전시설도 확인하였다.
4.1 접종센터 개소부터 무장경찰관 2명씩 배치되어 근무를 실시하는 것과 관련 경비지침에 맞는 근무장소, 근무방법 등을 세심히 살피며 특히 의료진에 대한 폭행·시비, 접종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단할 수 있도록 군산경찰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백신이 도착하여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는 軍상황실도 방문 예비군지휘관과 軍병력을 격려하며, 경찰과 군이 함께 안전한 접종센터를 만들어 코로나19 종식에 보탬이 되자고 말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군산시보건소와 군산시에서 지역접종센터 조기 구축에 최선을 다한 만큼 군산경찰도 軍 과함께 접종센터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의료진과 시민들이 마음 놓고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