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나흘 간 의정활동 마무리...조례안 12건 원안가결

ⓒ완주군의회

전북 완주군의회가 26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나흘 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에서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을 원안 가결 했다.

또 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에 대해서도 수정 가결했다.

이와 함께 군의회 11명 의원 전원이 '국지도 55호선 소양-동상 도로개량사업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서남용 의원)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대표발의 소완섭 의원)을 발의해 소외지역 도로개량 촉구 및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했다.

한편 해당 건의안과 결의안은 이번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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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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