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오후 4명 추가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1226번 20대 타 지역 확진자는 발열과 인후통의 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았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1227번 20대 확진자(서구)는 근육통과 인후통 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았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1228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안양 1186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 격리 중 기침, 투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29번 20대 확진자(유성구) 서산 185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코막힘 증상으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54명 포함 총 1229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봄 여행 및 가족 간의 만남으로 타 지역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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