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식목행사·환경 정화 활동 펼쳐

영광군의 대표기업 '한빛본부'...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희망을 심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 직원들은 최근 식목행사와 함께 백수해안도로 일대에서 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9일 한빛본부는 “지난 18일 살구·매실 등의 유실수 묘목을 심는 식목행사와 함께 원전주변 산책로와 백수해안도로에서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지난 18일 식목행사와 함께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한빛본부

한빛본부 관계자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 선으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관광 명품 지자체인 영광군의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고 말했다.

식목행사에 참석한 이승철 한빛 본부장은 “한빛본부가 영광군의 대표기업으로서 희망을 심는다는 각오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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