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강생 모집

치매예방관리사, 편집디자이너 등 5개 과정 개설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구인 수요에 맞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에는 오피스 회계·세무 마스터, 치매예방관리사, 편집디자이너, 코딩교육지도사 양성 과정 및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실무 과정 등 5개 과정이 개설됐다.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구인 수요에 맞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시

오피스 회계·세무 마스터, 치매예방관리사는 이달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을 진행하고 있고, 다른 과정들도 곧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릉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5개 과정에 과정별로 20명씩 참여하여, 참여인원의 97%가 수료하고, 57%가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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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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