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ESG에 금융지원

"국민과 지역사회·환경에 기여하는 역할에 최선"

▲ⓒ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농협은행의 ESG경영 전환에 발맞춰 도내 환경 전문기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에 나섰다.

장기요 본부장은 지난 4일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북엔비텍은 하수종말처리장 관리,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환경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연매출 447억 규모의 중견 기업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김광옥 대표와 함께 하수종말처리장을 살펴본 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 본부장은 "ESG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 가능 경영의 열쇠"라며 "NH농협은행은 ESG 경영에 발맞춰 녹색금융 활성화, 전북형 그린뉴딜 선도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