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경제적인 숲 조성…1951㏊에 456만그루 심는다

전북도, 관련 묘목 구입 등 올해 189억원 투입

▲전북도가 올해 189억원을 들여 1951㏊의 임야에 456만그루의 나무심기에 나선다. 사진은 장수군 조림사업 모습. ⓒ

전북도는 5일 아름다운 숲과 경제적인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89억 원을 들여 1951㏊의 임야에 456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구체적으로는 주요 관광지나 도로변 등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큰나무공익조림(177㏊)과 산사태나 산불 등 산림 재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130㏊), 지역 산림의 특성을 담은 지역특화조림(105㏊),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조림(161㏊) 등이다.

경제적인 숲 관련 사업으로는 안정적인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1298㏊), 두릅·옻나무 등 특용 수종을 통한 단기소득을 창출하는 특용자원 조림(50㏊), 대형산불 확산 방지와 시설물 보호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30㏊) 등이 포함됐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삶이 가능한 생태문명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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