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부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영일 부의장ⓒ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2021년 관내 학교들의 신학기를 맞이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일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김영일 부의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는 각오 등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통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일 부의장은 문미숙 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일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계곤 군산원협조합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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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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