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남이섬 숲속 호텔정관루서 봄날의 클린 스테이

철저한 방역수칙과 고객 안심을 위한 ‘클린존’ 도입

예술가들이 직접 꾸민 아트 호텔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따스한 봄기운에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의 안심 관광을 위한 호텔업계의 신박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국민 관광지로 자리 잡은 남이섬에 위치한 호텔정관루가 철저한 방역수칙과 고객 안심을 위한 ‘클린존’을 도입해 투숙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남이섬

남이섬은 입장 시 발열 체크, 비접촉 및 비대면 서비스의 다면화, 실내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호텔정관루는 클린방역 담당자를 지정해 각 객실 청소와 방역 후 ‘클린존 스티커’ 부착과 ‘클린존 안내문’을 비치해 고객이 안심하고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0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

ⓒ 남이섬

한편, 호텔정관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박 초특가 할인 행사’가 31일까지 진행된다.

3박 4일, 6박 7일 두 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가에서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이섬 인기 체험 프로그램 할인 쿠폰, 짚와이어 무료 이용권, 조식 할인쿠폰,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용객들이 남이섬에 머무는 여행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특별한 클린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정관루 김민년 총지배인은 1일 “남이섬 청정자연에서 온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생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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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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