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21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 전달

2008년부터 14년째 누적 2억8000만 원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이 25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에게 '2021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1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부터 14년째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씩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총 누적액은 2억8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지난해 가입했고, '재난이재민 긴급구호키트 나눔',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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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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