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가족간 감염자 3명 추가 발생

확진자수 해외 52명 포함 1157명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검사 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3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155번~1157번 확진자들(서구)은 115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1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 무증상 등이 각각 보여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16일 오후 1151번 확진자와 1152번 확진자, 1153번 미취학 아동 확진자 (유성구)도 모두 경북 봉화 72번 확진자의 가족들로 각각 15일부터 기침, 인후통,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됐다.

1154번 40대 확진자(서구)는 지난 9일 기침 근육통 증상으로 15일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받았고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입국자 52명 포함 115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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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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