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의회사무국 직원, 전통시장서 장보기로 상인 응원

ⓒ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과 이기동 운영위원장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강 의장 등은 '코로나19'에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이날 명절음식과 농수산물을 전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했다.

강동화 의장은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전통시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주시의회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장소와 일정을 분산해 진행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