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안전+재충전' 안내할 전주 문화관광해설사의 변신은 '무죄'

ⓒ전주시, 게티이미지코리아

설 연휴 기간에 전라감영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설 명절 안전+재충전' 캠페인이 펼쳐진다.

7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닷새간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안전여행 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방역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또 안전한 여행을 위해 '두 팔 안전 거리두기 유지' 등을 홍보한다.

한옥마을 내에서는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안전여행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안전여행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전주안전여행'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이벤트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주시는 관광안내소 5곳에 대해 환경정비를 마치는 동시에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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