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는 5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3건, 동의안 6건, 규칙 안 1건, 의견청취 2건 등 모두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성칠 의원은 ‘생활 SOC사업 관련’을, 오광영 의원은 ‘숙의민주주의 운영 관련’을, 우애자 의원은 ‘대장간 살리기 프로젝트 관련’을, 이광복 의원은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사업 구역 내 학교 설립 및 통학여건 개선 관련’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우리 지역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조기에 진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이지만,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소망하시는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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