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지원센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공급지역 확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프레시안

전북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강임준)가 2021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군산먹거리지원센터에 따르면 군산시를 비롯해 전북 도내 정읍, 고창, 부안 등으로 공급지역을 확대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산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올해부터 군산시 1,000명, 부안군 87명, 고창군 86명, 정읍시 182명 총 1,355명의 임산부에게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공급지역 확대로 신규 공급지역의 농가와 업체의 사업 진입 가능성이 커져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임산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에게 관내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년 간 1인당 48만 원(자부담 20%) 상당 지원하며 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동사무소 또는 온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