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제 21대 양규송 회장 선출

"업계가 제대로 된 역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과 준비에 집중"

▲양규송 (유)황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제 21대 회장에 양규송 (유)황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전북도회는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운영위원 등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제 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서면결의 방식으로 안건을 처리하고, 단독으로 추대된 양규송 (유)황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양규송 회장(58)은 순창 출신으로 성화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전북도지사 표창 3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임 양규송 회장은 "저는 전북도회 도회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선배 회장들의 업적과 노력을 거울삼아 전북도회가 지역 건설산업의 중추적 역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는 정보통신설비를 기반으로 한 우리 정보통신공사업계가 제대로된 역할을 하기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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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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