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체육회 민선2기 검도회장으로 진인하 회장이 취임했다고 26일 군산시체육회가 밝혔다.
민선2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진인하 회장은 대한검도회 교사 7단의 실력파 검도인이다.
진 회장은 "군산시 검도회의 발전을 위해 실업팀 및 학생들의 대회 등으로 자존감 높이는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인하 신임 회장은 현재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전북본부 공동대표, 군산기본소득 연구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검도 전라북도 선수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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