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11일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이주현 청장과 소수의 직원들만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주현 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행복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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