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신규 공채직원 5명과 간담회

"자신감 갖고 전북의 발전 위해 함께 노력"…상반기 중 6급 추가 채용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11일 전북으로 배치 받은 2020년 하반기 공채 직원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기요 본부장은 새내기 신규 직원들을 위해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주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할 것, 꿈을 가지고 도전할 것" 등을 주문했다.

또한 "자심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한 최고의 뱅커가 돼 전북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규직원 교육을 마치고 각각 발령받은 영업점으로 배치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2년 은행과 중앙회의 사업분리 이후 전북에서만 매년 20명 내외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273명을 채용했다.

2021년 상반기 중에도 전북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6급 신규직원 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