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4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하며 신축년 새해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이날 장기요 본부장을 비롯한 이희운 농협 임실군지부장, 영업본부 간부직원 등 10여명은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숭고한 넋을 기리며 2021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전북본부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여신 지원 확대 ▲농업금융 활성화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소비자 보호 등 주요 사업 추진에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다"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과 농업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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