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제14대 추대

"여성단체의 결속과 발전 위해 최선"

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경자 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 아니라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제작 동참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성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삼척시

이경자 회장은 “임기 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여성단체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일터, 지역에서 여성들의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자 회장은 현재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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