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루 확진 1000명 넘어...文대통령, 중대본 긴급회의 직접 주재

지난 2월 이후 대통령 직접 주재 회의는 두 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돌파(1030명)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긴급 주재한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주재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코로나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비상상황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본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외에 10개부처 장관들과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하며, 시도지사들은 화상으로 연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1차 대유행 시작 무렵인 지난 2월 23일 이후 두번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