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박은식)는 지난 9일 오후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 전승호)와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강릉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릉보육원, 강릉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과 정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박은식 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은 경찰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며 “경찰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승호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경찰이 보다 더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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