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대유행 어디까지…경남 4명 또 확진

창원 1명·진주 1명·합천 1명·거창 1명·양산 1명 등 총 620명 발생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진입한 가운데 경남에서 확진자 5명이 또다시 발생했다.

진주이장단 관련 1명·아라리 관련 1명·도내 접촉자 관련 1명·타지역 확진자 관련 2명이다.

이로써 30일 10시 기준, 경남 확진자는 총 621명이다.

신규 확진자 경남 620번은 진주시 거주 30대 남성 내국인이다. 진주이장단 관련 경남 613번의 아들이다. 오늘 확진됐고 마산의료원에 이송 치료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경남도

경남 621번은 합천군 60대 여자인 내국인이다. 경남 547번의 접촉자다. 역시 오늘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622번은 거창군 40대 여자 외국인(중국국적)이다. 타시도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이다. 30일 확진돼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

경남 623번은 창원시 진해 거주 10대 남자 내국인이다. 경남 606번(아라리관련)의 손자이다. 오늘 확진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남 624번은 양산시 거주 50대 여자 내국인이다. 타지역(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0일 확진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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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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