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탕탕탕탕'...실탄 발사에도 줄행랑치는 만취트럭

ⓒ시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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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9시 30분께 A모(40) 씨가 만취 상태로 전남 광양에서 전북 남원까지 약 90㎞에 달하는 거리를 운전하고, 남원시내로 진입해 무법질주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경찰의 추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질주하다 경찰이 타이어에 쏜 공포탄과 실탄 등에 의해 멈춘 뒤 검거됐다.

한편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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