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發 코로나19 이번엔 40대 사위… 가족 간 n 차 감염

21일 경남 창녕군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녕읍 거주 40대 남성이다.

신규 확진자(창녕 19번)는 창녕 18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코로나 19 검채 장면ⓒDB

최근 창녕군 코로나 19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자(창녕 16번)인 창녕군의 한 초등생 발열 체크 50대 담당의 언니와 딸, 사위 가족 간 n 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창녕 19번)는 창녕 18번 확진자 첫 증상이 있었던 지난 16일 창녕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이후 미발견 재검사를 통보받고 21일 재검사 받았다. 이날 오후 5시경에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창녕 18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 19 발생 현황은 지난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19명(해외입국자 5명 포함)이다.

창녕군은 지난 16일부터 지역에서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급증한 자가격리자에 대해 1:1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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