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도시 경기도 이천시, 태풍피해 입은 삼척시에 재해구호 물품 전달

지난 2004년 자매결연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삼척시는 자매결연 도시로 교류하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생수 1000병을 재해구호 물품으로 보내왔다고 전했다.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어 문화・예술・체육 분야 민간교류 및 각종 재난시 상호 협력을 하고 있다. 삼척시는 현재 국내・외 17곳 도시와 교류 중에 있다.

▲태풍으로 초토화된 임원항.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호 방문 교류에 어려움이 많지만 서한문 발송 등 비대면 교류활동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태풍으로 여러 자매도시에서 삼척시의 태풍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안타까움과 위로의 전화가 많이 왔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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