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공공도서관 건립 본격화

2022년 2월 준공 목표... 175억 원 사업비 투입

창원시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의 향상 위해 북면 무동리 103-2번지 부지에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5월 설계 공모를 거쳐 올해 3월 설계용역을 완료했다.

북면 지역 공공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4층, 연면적 4468㎡ 규모로 어린이특화공간, 북카페, 공연장, 강의실, 학습실 등이 조성된다.

▲북면 공공도서관 조감도.ⓒ창원시

시는 자연 친화적인 진입광장, 중정, 하늘정원을 구성하고, ICT 어린이체험관 등에 특화공간을 접목한 스마트도서관 계획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북면 공공도서관은 총 175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9월부터 착공해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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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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