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김 제조공장서 '불', 김 25톤 등 잿더미...9억 4천만 원 피해

ⓒ완주소방서

완주의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0억 원 가까운 큰 피해가 발생했다.

8일 오전 6시 13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490㎡의 공장 1동이 완전히 전소됐다.

또 공장 내부에 있던 김 25톤을 비롯해 각종 자재와 집기 등이 모두 타 9억 4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불은 7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화재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