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출근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시내 중심지서 코로나19 예방활동

강원 영월군보건소는 26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군청사거리와 농협사거리, 덕포사거리 등 시내 중심지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방법, 함께 실천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을 위한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3일 0시부터 2주간 시행하는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첫 조치로 지난 24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로 상가와 덕포장터를 중심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 사용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펼쳤다.

▲영월군보건소는 26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중요 시가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월군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출근길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불편할 수 있으나 군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